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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자원봉사 으뜸도시” 에 브랜드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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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작성일23-04-20 09:29 조회4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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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전북디자인센터 업무협약

 

 

익산시는 시민이 만들어 가는자원봉사 으뜸도시구축을 위해 대한민국 자원봉사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익산시만의 차별화된 자원봉사 브랜드를 만들어 도시 정체성 확립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와 전북디자인센터(센터장 남궁재학)19()

익산시 자원봉사 브랜드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익산시 자원봉사 브랜드 제작에

나선다. 두 기관은 익산시 자원봉사으뜸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하여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개발 지식·기술·정보의 교류 및 수행 브랜드 개발을 통한 디자인 인식확산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2월 익산시자원봉사자한마음대회 때 자원봉사 으뜸도시 선포에 따른 상징이자 익산시민의 봉사정신을 담은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목표로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다가오는 5월부터 익산시자원봉사 으뜸도시브랜드 공모를 추진해 전문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브랜드를 확정하게 된다. 개발된 브랜드는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에 연계해

익산시만의 차별화된 자원봉사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현재 구축중인 ‘1시민 1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에 자원봉사 으뜸도시브랜드가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이번 자원봉사 브랜드 개발을 통해 익산시만의 차별화된 봉사도시 이미지를 구축하여 대한민국 대표 자원봉사 으뜸도시로 도약해 나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익산시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개정을 통해 우수자원봉사자 기준을 완화하고 우수자원봉사자 마일리지 지원 추진단을 구성해 예산계약.생활문화.일자리지원단 3개 분야에

 

 

마일리지 혜택을 확대하는 등 자원봉사자와 수혜자 모두 다이로운자원봉사 으뜸도시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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